더불어민주당이 "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판사가 '룸살롱 접대'를 받았다"는 의혹을 제기하며, "재판에서 즉각 배제해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종면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"당이 확보한 제보 사진에는 지귀연 판사의 얼굴이 선명하고, 사진이 찍힌 장소가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이라는 사실도 확인했다"며, "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된 지 판사를 내란 재판에서 즉각 배제하고 감찰을 실시해야 한다"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"서울중앙지법은 지금 당장 지귀연 판사의 재판 업무를 배제하고, 사법부의 철저한 감찰에 나서라"며 "사법부가 주저할 경우 사진 공개를 포함한 추가 대응에 나설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141745304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